2638...미소의 친구들 ~*안성에서^^

미소야...

10시에 출발이다...

유성에서 세명 태우고가야돼용~*

꽃꽂이빨리 마치고 나와~*

 

토요일은 미소가 성전꽃꽂이로 바쁜날...

경희는 10시까지와서 교회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미소는 마무리 청소까지 마치고

15분지각...

 미안 미안해...

 

시내에서 유성가는길이 조금정체...

이쁜기사 경희의 마음이

바빠지고...

 조수석의  미소의마음이 조금씩 더...

미안해지고있었죠...ㅠ.ㅠ

 

리베라호텔앞에서 세친구합류~*

경부고속도로...씽씽~

 

 다들 어디쯤이니?

세정이와 별장에  먼저 도착한 영주의 안부전화가 여러번

걸려오고...

 

 

 

산속에 둘러쌓인 마을이 나오고

시골길을 조금 올라가서

드뎌...세정이네 별장에 도착!!

우아~*

 

 

 

 

 

 

 

 

 

재료 사가지고 먼저 도착한 영주와 세정이가

 음식준비를 하고 있었지요...ㅎ

 

 

 

 

얘들아...배고프지?

 

 

 

조립식 식탁을 맞추고...

 

 

 

차암 이것도 쉽진않네...ㅎ

 

 

 

미리 숯불도 피워놓고요...ㅎ

 

 

 

 

고구마는 뭐죠?

아...숯불에 군고구마를...

 

 

 

울타리엔  완전 자연산 도마토도 있었구요...ㅎ

 

 

별장주인 세정이가 고기를 굽기시작했지요...ㅎ

 

 

 

 

 

 

 

 

근데...고기굽는건

경희가 전문인가봐요...ㅎ

 

 

 

 

 

 

 

 

 

식탁이 꾸며지기 시작하고...

 

 

 

 세정이가 끓인 된장국도착이요~*

정말 된장국 맛있당~* 

역시 가정선생님 답다 ...세정아...ㅎ

 

 

 

 

 

강낭콩을 넣어 지은 밥도 넘...맛있구^^

 

 

 

 

경희는 열심히 고기굽고...

친구들은 열심히 먹고...ㅎ

 

 

 

 

하하...호호...

우리들의 수다는 끝없이 끝없이이어졌죠...ㅎ

 

 

 

 

너무 맛있고 행복한 점심을 먹구용~*

 

 

 

 

토마토도 따고...

 

 

 

 

소화도 시킬겸...

가벼운 산책길에 나섰죠...ㅎ

별장 주변의 산들이 세정이네산이라네요...

 

 

 

 

 

고구마 줄기보고 그냥갈수 없는 친구들~*

 

 

 

 

 

 

 

 

 

 

사랑합니다~*

 

 

 

 

 

 

우아^^

여고시절로 되돌아간 느낌이당!!

 

 

 

 

 

 

 

 

이친구 2638모임 간판스타랍니당~*

영주야... 아직도 넌

엄마아닌것같다...ㅎ

 

아쉬움을 뒤로 남기고...가족미팅이 있는 세정이만 남겨두고

집으로 돌아왔죠~*

 

고맙다 친구들아...

그리고

사랑해~*

 

 

미소의향유꽃예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