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집과정

미소의 어버이날 꽃선물이야기^^

미소앤향유 2016. 5. 11. 15:06

 미소는 올해도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많이 만들었답니다^^

그동안 고마운 어르신들께 선물하라고

울남편에게 선물했죠...ㅎ

 

 

그리고 미소도

대학원 수업있는날 교수님께

선물도 했구요...ㅎ

 

 

꽃은 받는 사람도 기분이 좋지만...

주는 사람도 넘...기쁘답니당...ㅎ

 

 

바구니보다 박스를 이용해서 작품을 만들었더니

색다르면서 세련된 느낌이었죠...

 

 

미소는 양쪽 부모님이 한분도 안계셔서

넘...아쉬워요...ㅠ

 

 

부모님대신

의왕에계신 꽃을 너무 너무 좋아하시는

형님께 선물했더니

정말 기뻐하시더라구요...ㅎ

 

 

아파트 7층에 혼자사시는 할머니...

15층... 잉꼬부부이신 권사님 노부부...

고아원에 일생을 바친 은퇴 원장님...

고아원 사무국장 은퇴후에도 장애아 돌보고 계신 지인...

 

그리고

고마운 분들께...

 

 

부모님

산소에도...

 

 

아이가 없어서 꽃을 못받은 지인에게도...

 

 

대체휴일도 낀 황금연휴에

미소는 이런 이벤트를 하느라

아무데도 못갔지만...

 

 

나누어주는 기쁨...!!

 

미소는 가슴가득 보이지 않는 뿌듯한 선물을

받았답니당...ㅎ

 

하늘나라에서 부모님도 기뻐하시겠죠?

 

미소의 향유꽃예술원^^